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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북, '메타'로 사명 바꾸더니 10년된 개인계정 멋대로 차단
페이스북이 '메타'로 사명을 교체한 뒤, 자회사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개설된 '메타버스'라는 이름의 개인 계정을 '사칭'이라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차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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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제70차 국제포럼 개최
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(소장 송석휘)는 12월 3일, ‘문화적 매핑’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. 서울에서 열리는 본 포럼은 ‘문화적 매핑’을 주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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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포브스 '亞 여성기업인 20인'…이인경 부사장, 김선희 대표
이인경 MBK파트너스 부사장과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됐다.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1일(현지시간) ‘2021년 아시아 파워 비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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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"태권도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!" 아프간 소녀들의 간절한 소망
지난 21일(현지시간) 자르군나 누리가 아프가니스탄 헤라트주의 한 주택에서 태권도 챔피언 메달을 보여주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여성 태권도 선수들의 안타까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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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읽기] ‘한국판 해밀턴’ 나올 수 있나
올해 68세의 호주 학자 클라이브 해밀턴은 원래 중국 전문가는 아니다. 호주 찰스 스터트 대학의 공공윤리 교수로 오랜 세월 기후 변화와 경제 발전, 지속 가능한 성장 등의 문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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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이 미래다] 기초·핵심·글로벌·융복합 중심 AACSB 인증받은 커리큘럼 제공
EMBA가 2019년 7월 6~13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진행한 글로벌 스터디 투어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. [사진 성균관대] 성균관대학교는 600년 이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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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광 전시회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, 16개국 223개사 참가
2021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(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& Conference)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(exco)에서 열린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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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 N잡 시대, 회사 대신 '직업'을 바꾸기 위한 4가지 방법
■ Editor's Note 「 우리의 일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? 인공 지능이 인간 지능을 앞서고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이라 하죠. 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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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때문에 이란서 수감됐는데…남편은 아내 교수와 '바람'
멜버른대 카일리 무어-길버트 중동 정치 박사. AFP=연합뉴스 이란에서 간첩으로 몰려 징역살이를 한 뒤 호주로 귀국한 영국계 호주인 학자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낸 일이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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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120년전 서울에도 있던 ‘트램’···처음엔 말이 열차 끌고다녔다
홍콩의 명물인 2층 트램. 1904년 처음 개통됐다. [출처 위키백과] 홍콩 하면 여러 가지 명물이 떠오르겠지만 그중에서 2층짜리 트램(Tram)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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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새 190만명 몰려든 '코로나 라이브'...20대 청년의 작품
실시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알려주는 사이트 '코로나 라이브'. 대학생 홍준서씨가 만들었다. [코로나 라이브 캡쳐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의 신규 확진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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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월 생활비 200만원…은퇴자 살기 가장 좋은 나라
━ [더,오래]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(58) 어디에 살면 좋을까. 지금 그 질문을 던진다면 뭐라고 할까. 강남이지 두말하면 뭐해. 아니면 인 서울. 그것도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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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를린이 반한 한국 SF…3억5000만살 외계광물의 고단한 여정
단편 영화 '다공성 계곡 2: 트릭스터 플롯'의 한 장면. 오른쪽 문지기(임우철) 캐릭터와 마주보고 있는 금속광물이 주인공 '페트라'다. 김아영 감독은 "지구가 태어날 때부터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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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퇴양난 호주의 고민 “현실적으로 중국 없이 살 수 있어?”
"호주는 항상 소란을 피운다. 중국의 신발 밑에 붙은 씹다 만 껌처럼 느껴진다." 지난 3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.[EPA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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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에게는 '스텔스 모드'가 필요합니다
■ ■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, 폴인의 추천 「 ‘무슨 일을, 어떤 회사에서, 왜 하는지’ 결정하는 건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. 그러나 막상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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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리에 인터넷 사용량 급증···케냐에선 거대 통신 풍선 띄웠다
세계 인구의 25%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가운데 인터넷 사용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. 한 학생이 자택에서 온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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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백신 빨라야 내년… 과학자들 결핵 백신 주목한다
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미국 연구시설 [AFP=연합뉴스] 전 세계에서 들불처럼 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백신 연내 상용화가 불투명한 가운데,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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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한폐렴 백신 시판까지 짧아도 수년…돌연변이 많아 난관
28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의 한 업체가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모습. [EPA=연합뉴스]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우한 폐렴)의 감염자 수가 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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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한국맥도날드, 앤서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 선임
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(Antoni Martinez)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. [사진 한국맥도날드] 한국맥도날드는 앤서니 마티네즈(Antoni Ma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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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“고국에 계신~” 국민 목소리 떠났다…임재범·손지창이 아들
1966년 6월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임택근(왼쪽)이 니노 벤베누티(이탈리아)를 꺾고 세계복싱협회(WBA) 주니어 미들급 세계 챔피언에 오른 김기수 선수를 인터뷰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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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택근 별세로 임재범·손지창 가족사 재조명…조카는 성 김
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 방송계를 앞장서서 개척한 산 증인으로 불린 원로 아나운서 임택근씨가 11일 별세했다. 88세. [중앙포토] “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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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쿠시마 아직 오염 심해…올림픽 대표 일본 말 믿지 말라"
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8년이 지났지만, 아직 오염은 도쿄 북쪽까지 퍼져 있다. [자료 러프 교수] “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용감해져야 한다.” “일본이 공식적으로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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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년기 운동은 과유불급, 능력치의 ‘55% 미학’ 지키자
━ 황세희의 ‘러브에이징’ 제8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서 게이트볼을 즐기는 노인들. [연합뉴스]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최상의 결실을 볼 수 있을까. 분야를 막론하고 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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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자율주행차 멈춘 사이 먼저 난다
장애물 적은 하늘에서 자율주행 오류 가능성 작아… 2025년 본격 운행 전망 우버가 지난 1월 ‘CES 2019’에서 공개한 플라잉카 ‘벨 넥서스’ / 사진:연합뉴스 하늘을